애드센스 승인받는 것을 고시에 비유해서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인데,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나름의 글쓰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디스크립션, 글자수, 어떤 성격의 글, 사진첨부 여부 및 방법, 키워드 일치여부, 조회수, 광고코드 등이 관련된 내용인데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위치가 디스크립션이라고 하는 부분인데 여기에는 글전체에 대한 설명을 넣어줘야 됩니다. 여기에 적정 글자수는 150~160자(2줄 정도 분량)입니다. 여기의 내용은 구글 SEO에게 우리가 제공하는 정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승인이 나려면 최소 1000자 이상은 써라!
최소 1000자는 되야된다고 합니다. 글자수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우선 글자수가 많은 것을 구글에서는 전문적인 글이라고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구글은 우리 일상의 브이로그 같은 성격의 글보다 전문성이 있고 정보전달력이 좋은 글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와같은 글이라는 인식을 주기에는 글의 내용이 긴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양식도 중요합니다. 글의 순서는 제목→디스크립션→제목1→내용→제목2→내용→제목3→내용 순으로 작성해서 아래와 같이 작성하면 약 1000자가 넘는 글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제목1,2,3은 글쓰기 화면 상단에 "문단모양"에서 해당되는 제목1,2,3으로 바꿔서 설정해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구글이 인식할 때 제목이 head1부터 순서대로 head2→head3→head4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제목(적절한 키워드가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head1
디스크립션(분량은 2줄 정도, 150~160자 분량으로 글전체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제목1-head2
내용(분량은 4줄 정도)
제목2-head3
내용(분량은 4줄 정도)
제목3-head4
내용(분량은 4줄 정도)
■ 보는 이가 오래 머물 정보성 글을 써라!
구글은 아무에게나 광고를 주지 않으려 하는데 그 이유는 보는 이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양질의 내용인 글이여야 광고를 볼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서 라고 합니다.
구글은 예쁜 글보다는 백과사전 같이 빠짐없이 정보 전달 글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구글 검색 상단에 나무위키가 자리잡은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체계있고 자세한 내용의 글 위주로 글을 써야된다고 합니다.
■ 사진은 필요한 만큼만!
글의 내용이 중요하지, 사진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알고리즘이 사진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다 보니 정말 이 글의 내용을 돕는 사진만 넣어주는게 좋고 넣을 때는 용량을 줄여서 넣어줘야 합니다. 구글은 페이지 불러와지는 속도를 보고도 그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인지를 판단하기 때문에 사진용량이 커서 불러와 지는 속도가 느린 블로그는 나쁜 블로그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넣을 때 또 중요한 것은 alt 태그를 넣는 것입니다. 이유는 시각장애인분들이 글을 볼때 사진에 달린 alt 태그를 보고 사진을 설명해준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도 구글 로봇이 고려하다보니 신경써야 된다고 합니다.
■ 제목과 본문의 키워드는 일치!!
제목에 "영화 [영화제목]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해외반응 천만관객 돌파"라고 기재를 해놨다면 본문내용에서 소제목으로 정보 및 줄거리를 잡고 내용을 쭉쓰고, 영화 등장인물이라는 소제목을 잡고 내용 쭉 쓰고, 국내 해외 평가반응이라는 소제목 잡고 내용 쭉 쓰는 식으로 제목에서 잡은 키워드를 본문의 소제목으로 잡고 내용을 써서 일치시켜줘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으로는 제목의 핵심키워드인 '영화제목' 같은 경우는 소제목에 계속 언급시키면 구글에서 싫어한다고 합니다. 첫 소제목에 한번만 언급시키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인 받기위해서는 줄바꿈을 자주하지 말라고 합니다.
■ 이상한 광고코드 삽입은 절대 금지!
애드센스 합격전까지는 이상한 광고코드는 삽입하지 말길 권장합니다. 애드센스는 html에 이상한게 붙어있으면 분석하기 힘들어서 싫어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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